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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대조영의 최대 업적 3가지

발해 건국 (698년)
고구려 멸망 후, 대조영은 당과 돌궐의 압박 속에서도 고구려 유민들을 모아 발해를 세웠습니다. 이는 고구려의 후계 국가로 자리잡아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강국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동북아시아의 강국 성장
대조영은 발해를 건국한 후 지속적으로 영토를 확장하며 당나라와 균형을 맞췄습니다. 이는 발해가 이후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강력한 나라로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문화 발전의 토대 마련
대조영은 발해의 경제와 문화를 장려하며 수도 상경 용천부를 비롯해 여러 도시를 발전시켰습니다. 이는 발해가 교류와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후대에도 발해가 문화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게 했습니다.


👉 고구려 유민을 모아 발해를 세운 대조영, 강국으로 키운 그의 업적은 동북아 역사에 큰 자취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