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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일본으로 반출된 한국 유물

1. 조선왕조실록
내용: 조선 시대 25대 왕의 통치 기록을 담은 역사서.
이유: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에 의해 조선왕조실록의 일부가 일본으로 반출되었습니다. 이후 메이지 시대에 일본으로 건너가 현재 도쿄대학교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2. 조선의궤
내용: 조선 왕실의 의례와 행사를 기록한 책.
이유: 한일병합 당시 일본으로 반출되었습니다. 일본이 조선의 궁중 문화를 연구하고자 수집했으며, 2011년 일부가 반환되었으나 아직 많은 부분이 일본에 남아 있습니다.

 

3. 경복궁 자수화 병풍
내용: 조선 시대 왕실에서 사용되었던 자수화 병풍.
이유: 일본으로 반출된 이유는 주로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 관리나 개인이 소유하거나 일본으로 반출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현재 일본 내 여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4. 불상
내용: 고려, 조선 시대의 다양한 불상.
이유: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 전란과 함께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으로 반출되었습니다. 불교 문화에 대한 일본의 관심과 수집으로 인해 많은 불상이 일본의 신사 및 사찰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5. 서화
내용: 조선 시대의 서예 작품 및 그림.
이유: 일제강점기 동안 조선의 문화유산을 수집하기 위해 일본 관리와 개인 수집가들에 의해 반출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의 개인 소장가 및 박물관에 상당수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6. 왕실 보물
내용: 조선 왕실과 관련된 금속 공예품, 도자기, 장신구 등.
이유: 임진왜란, 병자호란 등의 전쟁과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군 및 일본 관리들이 가져갔습니다. 현재 일본 내 여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7. 고문서 및 전적
내용: 고려와 조선 시대의 다양한 고문서, 서적, 지도 등.
이유: 일본의 학술적 연구와 조선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반출되었습니다. 많은 고문서가 일본의 도서관 및 대학에 소장되어 있으며, 일부는 전쟁이나 외교 활동 중에 반출되었습니다.

8. 백자와 청자
내용: 고려와 조선 시대의 도자기.
이유: 일본의 도자기 기술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에서 많은 도자기가 반출되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이 조선의 도자기 기술자들과 함께 반출하였고, 이후 일본의 국립 박물관 및 개인 소장가들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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