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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

조선 8대 왕 예종 이황의 책사 한명회와 정인지의 최대 업적 3가지

조선 8대 왕 예종 이황의 책사 한명회와 정인지의 최대 업적 3가지


한명회
계유정난 주도: 세조가 단종을 폐위하고 왕위에 오르도록 적극 지원, 조선 초기의 권력 구조 재편에 핵심 역할.
세조의 책사: 세조의 중앙집권 강화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 조선 왕권 강화에 기여.
왕실 혼맥 구축: 자신의 딸들을 왕족과 혼인시켜 권력 기반 강화.


정인지
훈민정음 창제 기여: 집현전 학사로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에 깊이 관여.
경국대전 편찬 참여: 조선의 법전 체계를 정비하여 중앙집권적 통치의 기틀 마련.
문물 제도 정비: 조선 초기 유교적 국가 체제 확립에 핵심적 역할.


조선의 8대 왕은 **예종(睿宗, 1450년 ~ 1469년)**입니다.

예종은 7대 왕인 세조(世祖)의 둘째 아들로, 세조의 뒤를 이어 1468년에 왕위에 올랐습니다. 재위 기간은 약 1년으로 짧았습니다. 예종은 건강이 좋지 않아 재위 중 큰 업적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세조의 강력한 중앙집권 정책을 이어받아 나라를 안정시키는 데 주력했습니다.


예종의 주요 특징과 업적
예종은 무예를 좋아하고 용맹스러운 성격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세조의 유지를 받들어 경국대전을 완성하고 반포하려는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건강 악화로 인해 많은 일을 하지 못하고 1469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예종이 서거한 후, 그의 동생인 성종(成宗)이 9대 왕으로 즉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