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7대왕 세조 이유의 책사 한명회와 권람 최대 업적 3가지
한명회 업적 TOP 3
계유정난 주도: 세조(수양대군)가 권력을 장악하도록 계략을 세워 단종을 폐위.
훈구파 형성: 훈구 세력을 결집해 중앙집권 체제 강화.
외교·정책 능력: 세조 치세 동안 국정 운영의 핵심으로 활약.
권람 업적 TOP 3
계유정난 협력: 한명회와 함께 단종 폐위에 기여.
정책 조언자: 세조의 왕권 강화와 경국대전 편찬 지원.
정치 안정 기여: 조선 초기 권력 구조 정비에 공헌.
조선의 7대 왕은 **세조(世祖)**입니다. 세조는 조선 제4대 왕인 세종의 둘째 아들로, 본명은 이유(李瑈)이며, 즉위 전에는 수양대군(首陽大君)으로 불렸습니다. 그는 1455년에 단종을 왕위에서 물러나게 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라 조선을 다스렸습니다.
주요 업적 및 특징
왕권 강화
계유정난(癸酉靖難)을 통해 권력을 잡고, 중앙집권적인 통치 체제를 강화했습니다.
훈구 세력을 기반으로 정치를 운영하며, 왕권 중심의 정치를 구현했습니다.
법전 정비
《경국대전》 편찬을 시작했습니다. (완성은 성종 때 이루어짐)
군사 제도 정비
5위 체제를 정비하고, 국방력을 강화했습니다.
학문과 과학 기술 발전
세종 시대의 업적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과학 기술과 문물 발전을 독려했습니다.
단종 복위 시도 탄압
단종 복위를 도모한 사육신(死六臣)과 생육신(生六臣)의 활동을 강력히 진압했습니다.
세조는 왕권 강화를 이루었지만, 단종을 폐위하고 정권을 잡는 과정에서 많은 비판을 받는 인물로, 조선 역사에서 논란이 많은 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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