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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유도의 본국 및 기술 알아보기

유도는 일본에서 기원한 무술이자 스포츠입니다. 일본의 가노 지고로가 1882년에 창시한 유도는 전통적인 일본 무술인 주짓수의 기술을 발전시키고 체계화하여 현대적인 스포츠로 만들었습니다. 유도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많은 나라에서 활발히 연습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은 상대를 넘어뜨리거나, 관절기나 굳히기 기술을 통해 제압하는 것입니다.

유도는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후 많은 국가에서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프랑스, 대한민국, 러시아, 중국, 브라질 등이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메치기 기술 (Nage-waza)
허리 기술 (Koshi-waza)

오고시 (O-goshi): 허리를 사용하여 상대를 넘어뜨리는 기술.
우치마타 (Uchi-mata): 허벅지를 사용해 상대의 중심을 들어올려 넘기는 기술.
손 기술 (Te-waza)

이폰 세오이 나게 (Ippon seoi nage): 한쪽 어깨로 상대를 들어 넘기는 기술.
Tai-otoshi (Tai-otoshi): 몸통을 회전시켜 상대를 앞으로 넘어뜨리는 기술.
발 기술 (Ashi-waza)

De-ashi-barai (De-ashi-barai): 발목을 걸어 상대를 넘어뜨리는 기술.
O-soto-gari (O-soto-gari): 다리를 걸어 상대를 뒤로 넘어뜨리는 기술.
굳히기 기술 (Katame-waza)
누르기 기술 (Osae-komi-waza)

Kesa-gatame (Kesa-gatame): 상대의 목과 팔을 잡고 눌러 제압하는 기술.
Yoko-shiho-gatame (Yoko-shiho-gatame): 옆에서 상대를 눌러 제압하는 기술.
관절기 기술 (Kansetsu-waza)

Ude-garami (Ude-garami): 팔을 비틀어 관절을 제압하는 기술.
Juji-gatame (Juji-gatame): 팔을 펴서 제압하는 기술.
조르기 기술 (Shime-waza)

Hadaka-jime (Hadaka-jime): 맨손으로 상대의 목을 조르는 기술.
Kata-juji-jime (Kata-juji-jime): 한쪽 팔을 이용해 상대의 목을 조르는 기술.

이 외에도 많은 세부 기술이 있으며, 유도 선수들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여 사용합니다. 유도의 기술은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https://youtu.be/tMTVgq1IuvI